양양군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462억원 확보

최훈 2023. 12.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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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올해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462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11개 사업 123억원, 2020년 17개 사업 192억원, 2021년 27개 사업 487억원, 2022년 14개 사업에 600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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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워케이션 등 11개
환경정비 도시개발 집중 투자
군 “사업 발굴·선정 지속 노력”

양양군은 올해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462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598억71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총 사업비 2억3000만원)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신규(2억30000만원)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1억2000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17억5600만원)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460억원) △우수어촌계 지원(1억원)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5억500만원)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8억7000만원) 등이다. 최진범 군 기획감사실장은 “올해는 특히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동해북부선 양양역과 연계한 도시환경 정비 등 도시개발사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공모사업의 축소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11개 사업 123억원, 2020년 17개 사업 192억원, 2021년 27개 사업 487억원, 2022년 14개 사업에 600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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