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462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은 올해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462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11개 사업 123억원, 2020년 17개 사업 192억원, 2021년 27개 사업 487억원, 2022년 14개 사업에 600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정비 도시개발 집중 투자
군 “사업 발굴·선정 지속 노력”
양양군은 올해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462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598억71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총 사업비 2억3000만원)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신규(2억30000만원)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1억2000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17억5600만원)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460억원) △우수어촌계 지원(1억원)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5억500만원)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8억7000만원) 등이다. 최진범 군 기획감사실장은 “올해는 특히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동해북부선 양양역과 연계한 도시환경 정비 등 도시개발사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공모사업의 축소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11개 사업 123억원, 2020년 17개 사업 192억원, 2021년 27개 사업 487억원, 2022년 14개 사업에 600억원의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했다. 최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