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협약…생활지원사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르신 고독사 zero도시'를 선포한 속초시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확충,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 등 2개 기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초 '어르신 고독사 zero 도시, 속초' 선포식을 갖고 이불빨래방, AI 돌봄 로봇 보급, 스마트안부전화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고독사 zero도시’를 선포한 속초시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확충,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 등 2개 기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에 투입되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는 기존 109명에서 116명으로 확대되며 관리하는 독거노인은 기존 1인당 17명에서 15명으로 줄어들면서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현재 시에서 파악한 독거노인은 총 6300명이며 이중 사업 대상자인 고위험군은 1800명이다.
이병선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수행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초 ‘어르신 고독사 zero 도시, 속초’ 선포식을 갖고 이불빨래방, AI 돌봄 로봇 보급, 스마트안부전화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주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