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원픽 옥순..틀에 갇힐 것 같아"→데프콘 "걱정했던 것"[나는 솔로][★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12. 28.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기 영식이 옥순과 데이트 후 소감을 밝혔다.

솔로남들은 옥순의 '영식 원픽' 발언 이후 호감 상대에서 옥순을 제외했다.

옥순은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영식을 택했다.

데이트에 나선 옥순과 영식은 대게 식당에서 오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18기 영식이 옥순과 데이트 후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선 18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자기소개 시간에 원픽 상대가 영식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숙소로 들어와 각자 호감 상대를 밝혔다.

광수는 영자를, 영식은 옥순과 영숙, 상철은 영숙과 현숙에 호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영수는 영숙과 현숙, 영철은 정숙과 순자, 영호는 현숙을 택했다.

솔로남들은 옥순의 '영식 원픽' 발언 이후 호감 상대에서 옥순을 제외했다. 이어 솔로남들은 호감 상대로 영숙과 현숙을 가장 많이 꼽으며 경쟁 구도를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이후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를 직접 선택해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옥순은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영식을 택했다.

데이트에 나선 옥순과 영식은 대게 식당에서 오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두 사람은 취미나 생활적인 부분, 성향까지 비슷해 정적 없이 활발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미리 말을 맞춘 듯 어릴 때 부터 무릎이 안 좋았던 사실마저 똑같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었다. 오디오가 비지 않는 느낌이었다. 티키타가가 잘 되는 느낌이라 더 호감적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통점이 많아 대화가 더 잘 통했다. 아직까진 옥순 한 분이다. 다른 분은 알아본다고 생각해야할 것 같다. 딱 특정해서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런 게 지금 작은 틀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틀에 약간 갇힐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딱 정확하다. 우리가 걱정했던 거다"라고 분석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