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이재훈 기자 2023. 1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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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이 아내 전혜진(47)에게 메모 형식으로 남긴 유서의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뉴스 9'는 "어젯밤 집을 나서기 전 이선균이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겼다. 아내에겐 '어쩔 수 없다'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TV조선은 이선균이 마약수사를 받으면서 취소된 영화 출연 계약과 광고 위약금은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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