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정원박람회 추진 유공기관 표창

2023. 12.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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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추진 유공기관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맞춤형 BMC주택 상담서비스', 'BMC 인생 한 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방문자수 약 1600명 이상)과 박람회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부산시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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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6일 올해 부산정원박람회 추진 유공기관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추진 유공기관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0월 개최된 부산정원박람회에서 ‘BMC 보타닉가든’을 주제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조성해 경영성과 및 우수한 조경사업 홍보했다.

또한 ‘맞춤형 BMC주택 상담서비스’, ‘BMC 인생 한 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방문자수 약 1600명 이상)과 박람회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부산시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보다 가까이 할수 있도록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부산의 그린인프라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앞으로도 일상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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