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서울대 미녀 18기 현숙 ‘인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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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여자 출연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 스펙 공개에 더불어 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들의 스타일과 스펙이 모두 공개되며, 비로소 진짜 '썸'과 선택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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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여자 출연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 스펙 공개에 더불어 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영숙은 현직 은행원이었다.
정숙은 승무원 출신이었으며, 현재 영어강사로 일하는 중이었다. 또한 순자는 28살 막내였고, 금융회사 비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귀여운 느낌으로 화제가 된 18기 영자는 88년생 36살로, 10년 차 교육 공무원이었다. 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며, 화사한 태도와 미모를 고수했다.
옥순은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93년생으로 육회 요식업 CEO로 알려졌다. 그는 요리도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숙은 화려한 스펙을 과시했다. 32살인 그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출신이며, 핀테크 기업 데이터 분석가로 드러났다. 이들의 스타일과 스펙이 모두 공개되며, 비로소 진짜 ’썸‘과 선택이 시작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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