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 ‘산타크로스 랠리’ 기대감

유진우 기자 2023. 12. 27.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각) 연말 연초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 증시는 금리 인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최근 5년 만에 주 단위로 가장 긴 상승 행진이다.

여기에 12월 하반기부터 1월 첫째주까지 이어지는 '산타클로스 랠리'에 불이 붙으면서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YSE 거래소 /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각) 연말 연초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9시35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오른 3만7560선, S&P500지수는 0.07% 오른 477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17% 오른 1만5100선에서 거래 중이다.

뉴욕 증시는 금리 인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최근 5년 만에 주 단위로 가장 긴 상승 행진이다. 여기에 12월 하반기부터 1월 첫째주까지 이어지는 ‘산타클로스 랠리’에 불이 붙으면서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