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빈소에 늦은 밤까지 동료들 조문 행렬
김경수 2023. 12. 27. 23:45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이선균 씨 빈소에는 이 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영화계와 방송계 동료들의 발길이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선균 씨 아내 배우 전혜진 씨가 상주로 빈소를 지킨 가운데 유족과 소속사 직원들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배우 조정석, 조진웅, 이성민, 하정우, 정우성, 이정재, 문성근 씨 등을 비롯해 변영주, 이창동, 이원석, 정지영 감독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故이선균 추모 "남 일 같지 않다. 분노 치민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 중"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