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29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159.36포인트(0.43%) 상승한 3만7545.33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0.12포인트(0.42%) 오른 4774.75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81.60포인트(0.54%) 상승한 1만5074.57를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29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159.36포인트(0.43%) 상승한 3만7545.33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0.12포인트(0.42%) 오른 4774.75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81.60포인트(0.54%) 상승한 1만5074.57를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 둔화로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는 연일 오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