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조기 금리 인하론 단서 부재 속 혼조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2. 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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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6.71포인트(0.07%) 하락한 3만7518.62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할 강력한 단서가 없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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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6.71포인트(0.07%) 하락한 3만7518.62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포인트(0.03%) 하락한 4,773.45포인트로 개장한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5.09포인트(0.10%) 상승한 1만5089.6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증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할 강력한 단서가 없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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