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솔로녀 나이・직업은?…'요식업' 옥순, "난 직진녀" 영식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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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순자의 나이는 1995년생 28세이고 금융회사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옥순은 "나이는 1993년생이고 직업은 자영업자다. 요식업을 하고 있다"며 "이상형은 딱히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너무 잘생겨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 잘 빠지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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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영숙은 1993년생 30세의 은행원이라며 "지금은 경영기획본부 소속에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8살 연상까지 생각하고 있고, 현재 두 명의 솔로남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정숙은 "저는 6년 정도 하늘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이었다. 땅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지금은 제 전공을 살려서 에듀테크 기업에서 아이들에게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팔랑거리는 귀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유부단함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순자의 나이는 1995년생 28세이고 금융회사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제 이상형은 외적으로는 부드러운 인상과 미소가 예쁜 분을 좋아하고 성격적으로는 재밌고 센스 있는 사람, 무엇보다 저를 잘 챙겨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분에게 마음의 문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18기 영자는 1988년생 35세이고 직업은 10년차 교육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미는 여행하는 것 좋아하고 여가 시간에는 수영이나 요가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며 "이상형은 진중한 면이 있으면 좋겠다. 스마트한 분을 좋아한다. 클래식이나 세계사, 소소하게 넓고 얕은 지식들을 다방면으로 알고 계신 분이 좋다"고 말했다.
옥순은 "나이는 1993년생이고 직업은 자영업자다. 요식업을 하고 있다"며 "이상형은 딱히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너무 잘생겨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 잘 빠지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옥순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몇 명 있냐는 질문에 "저는 딱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이 너무 많이 마음에 드는 분이 있어서 다른 분을 생각해 볼까 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직진녀다"라고 영식을 저격했다.
1991년생 32세인 현숙은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핀테크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너무 잘하고 싶고 일을 통해서 뭔가를 이뤄내고 싶다. 일을 적당히 안정적으로 하면서 워라밸을 챙기는 것보다는 좀 힘들더라도 일을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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