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녀' 옥순, 영식 저격 "나만 볼 줄 알았는데.."[나는 솔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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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옥순이 영식을 저격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나이는 서른 살이고 요식업 자영업자다. 손질부터 요리까지 손수 한다. 이상형은 딱히 없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냥 모든 게 좋아 보인다. '금사빠'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옥순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냐'는 질문에 "딱 한 분 있었지만 그분이 너무 많이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고 말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고민하고 있다"며 영식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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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는 18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나이는 서른 살이고 요식업 자영업자다. 손질부터 요리까지 손수 한다. 이상형은 딱히 없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냥 모든 게 좋아 보인다. '금사빠'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취미는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옥순은 '자영업자면 개인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만약 남자친구가 생기면 아르바이트생을 충원해서라도 데이트를 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다정다감하고 잘 챙겨주는 분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키 큰 사람을 좋아한다"며 확고한 이성 취향을 밝혔다.
옥순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냐'는 질문에 "딱 한 분 있었지만 그분이 너무 많이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고 말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고민하고 있다"며 영식을 저격했다.
그는 당황해 버벅거리는 영식에 "하지만 저는 직진녀다"라며 "저만 볼 줄 알았다.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다"고 진심이 섞긴 농담을 던졌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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