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설대책 점검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태형 2023. 12. 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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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제설대책 현장을 찾아 인력과 장비 등을 점검하고 보도용 제설 브러시 등을 시연하고 있다.
4개월간 제설 대응체계에 돌입한 영등포구는 제설 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동 제설체계 유지 ▲취약지역 제설함 설치, 담당제 지정 ▲민간 제설 기동반 운영 ▲다목적 송풍기, 친환경 제설제 비축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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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제설대책 현장을 찾아 인력과 장비 등을 점검하고 보도용 제설 브러시 등을 시연하고 있다.
4개월간 제설 대응체계에 돌입한 영등포구는 제설 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동 제설체계 유지 ▲취약지역 제설함 설치, 담당제 지정 ▲민간 제설 기동반 운영 ▲다목적 송풍기, 친환경 제설제 비축 등에 힘쓰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올해는 기존의 인력 제설 방식에서 벗어나 기계식 제설을 확대,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특히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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