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숙, 첫 데이트 영수→상철 선택 “선택 순간 마음 향해”(나솔)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첫 데이트 선택을 영수에서 상철로 바꿨다.

18기 영숙은 2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상철을 택했다. 영숙은 사전인터뷰에서 영수를 선택했다. 그는 “영수를 선택했다. 자기소개 이후에 바뀐 게 없고 내가 생각한 나이보다 젊어서 마이너스 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선택에서 상철에게 향한 영숙. 그는 “여자들끼리 얘기하면 영수님이 상위에 랭크돼있어서 같이 데이트해도 대화를 많이 못 나눌 것 같았다”라며 “데이트는 소중한 기회가 아니냐.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상철에게 갔다”고 설명했다.

또 “상철 님이 가장 마음이 향했다. 그 순간에는”이라며 “인터뷰 갔다 와서 상철 님이랑 계속 옆에 붙어있었다. 둘이사담하다 보니까 관심이 생겼다. 그사이에 대화의 양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