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옥순 "93년생 요식업 자영업자, 내가 손질·요리 다 해"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2.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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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자영업자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여성 출연자의 직업 등이 공개됐다.

이어진 질문 타임에, 자영업자라 데이트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자 옥순은 단기 아르바이트 고용 등을 통해 인원 충원을 해서라도 데이트를 하려한다고 밝혔다.

앞서 옥순은 18기 첫 방송 이후 '그룹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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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자영업자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여성 출연자의 직업 등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먼저 나이에 대해 93년생이다. 직업에 대해서는 "자영업자다. 요식업. 손질, 요리 다 제가 하고 메뉴 뽑는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는 딱히 없어서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문 타임에, 자영업자라 데이트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자 옥순은 단기 아르바이트 고용 등을 통해 인원 충원을 해서라도 데이트를 하려한다고 밝혔다.

이상형이 따로 없다고 했지만, '이것'만큼은 본다하는 것이 없냐는 질문에 "다정다감하고 잘 챙겨주는 분에게 설렘 포인트가 잇는 거 같다. 그리고 키 큰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앞서 옥순은 18기 첫 방송 이후 '그룹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배우 진가현'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운영 중인 서울 강남 육회 음식점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며 방송 출연 의도와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받았다.

이후 제작진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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