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KBS 버렸다? ♥김지혜 “굳이 부부가 앉아 있을 필요가” 거리두기(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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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자신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브론즈 마우스를 받는 박준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준형은 "너무 행복하다. 사실 제가 여태까지 받은 상 중에 KBS 연예대상이 제일 큰 상인데 오늘부터는 브론즈 마우스가 제일 큰 상이다"라고 말했다.
KBS 녹화장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박준형은 민망해했고, 김지혜는 "KBS를 버렸다는 얘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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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형이 자신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브론즈 마우스를 받는 박준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프로그램 진행 10년 차 DJ에게 주는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박준형의 팬들은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은 물론 커피차까지 선물했다. 김지혜가 “박준형 기 살려 주려고 사람 쓴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더라. 저 진짜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의 팬들에게 “무슨 생각이시냐”라고 장난을 쳤고, 한 팬은 박준형이 섹시하다고 말해 김지혜를 당황케 했다.
시상식에는 배철수, 양희은 등 선배들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김지혜는 “1호가 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의 내조가 없었으면 이 자리가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매일 오후 1시 반에 저한테 문자가 온다. 제 카드로 박준형 씨가 커피를 샀다. 괜찮아. 앞으로 계속 제 카드 쓰시라”고 유쾌하게 축하를 전했다.
박준형은 “너무 행복하다. 사실 제가 여태까지 받은 상 중에 KBS 연예대상이 제일 큰 상인데 오늘부터는 브론즈 마우스가 제일 큰 상이다”라고 말했다.
KBS 녹화장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박준형은 민망해했고, 김지혜는 “KBS를 버렸다는 얘기다”라고 지적했다. 이천수도 “내년에 형님은 여기에 없을 것 같다”라고 거들자, 김지혜는 “굳이 부부가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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