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배우였는데"…이선균 사망에 시민들도 충격 "안타까워" (종합)
장성희 기자 임윤지 기자 홍유진 기자 2023. 12. 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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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하던 분이었어요.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27일 만난 고(故) 이선균씨(48)의 이웃 주민 A씨는 그에 대해 말하며 무거운 표정을 지었다.
파스타, 기생충 등 이씨의 작품을 대부분 챙겨 봤다는 20대 최모씨는 "학원에서 이선균씨의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좋아하던 배우가 너무 쉽게 가 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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