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5개시 용인·평택 등지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유진우 기자 2023. 12. 27.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이 27일 오후 10시를 기해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 등 경기 남부 5개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했다.

이 지역은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를 넘는 상태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경기 중부 11개 시(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인해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뉴스1

한국환경공단이 27일 오후 10시를 기해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 등 경기 남부 5개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했다.

이 지역은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를 넘는 상태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경기 중부 11개 시(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내렸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