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서울대 도시건축보존계획연구실과 데이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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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은 이번 공동 연구과정에 자사의 모든 이동데이터를 제공한다.
연구를 통해 보행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게 목표다.
협약에 앞서 김형산 더스윙 대표와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보행증진편익위원회'에서 만나 보행친화적인 도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윙은 지난 10월 한양대에 이어 서울대에도 모빌리티 이동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도시공학·건축 전공의 연구진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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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서울대 건축학과 도시건축보존계획연구실와 데이터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더스윙은 이번 공동 연구과정에 자사의 모든 이동데이터를 제공한다. 연구를 통해 보행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게 목표다. 협약에 앞서 김형산 더스윙 대표와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보행증진편익위원회'에서 만나 보행친화적인 도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윙은 지난 10월 한양대에 이어 서울대에도 모빌리티 이동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도시공학·건축 전공의 연구진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산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 해외 선진도시들의 사례를 분석하고 지극히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운영되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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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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