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회당 출연료 단돈 4만 8천원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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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제작진 공로상을 받게 됐다.
권일용의 최대분량상에 이어 김대호가 받게 된 상의 이름은 '제작진 공로상'.
김대호는 "게스트로 출연 2번, 스페셜 MC로 1번 총 3번 출연했다. 비록 출연료는 4만 8천 원이지만 회사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참고로 그때 화제성 1위가 배우 이제훈 씨, 저는 2위까지 했다. 회사 발전에 일조했다는 느낌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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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제작진 공로상을 받게 됐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7회에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을 맞아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크에 앞서 MC들은 시상식부터 진행했다. 권일용의 최대분량상에 이어 김대호가 받게 된 상의 이름은 '제작진 공로상'. "이 사람은 MBC 아나운서로 단 4만 8천 원을 받으며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가 있었기에 이 상을 수상한다"는 상의 내용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게스트로 출연 2번, 스페셜 MC로 1번 총 3번 출연했다. 비록 출연료는 4만 8천 원이지만 회사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참고로 그때 화제성 1위가 배우 이제훈 씨, 저는 2위까지 했다. 회사 발전에 일조했다는 느낌으로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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