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첫 데이트부터 후끈…"3개월 만에 결혼도 OK"

김현희 기자 2023. 12.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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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한편 '솔로나라 18번지'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27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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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앞서 솔로녀들의 6순위 첫인상 후폭풍이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가운데, 이날 18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한 솔로녀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어?", "진짜?"라며 당황해한다. 또한 데프콘은 솔로녀가 반전 선택을 한 이유를 듣더니,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해버렸다"며 안타까워한다.

그런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첫 데이트에서는 시작부터 불꽃 튀는 커플들이 속출한다. 한 커플은 음식, 최애 여행지 등 말하는 것마다 소름 돋게 통하는 취향 일치로 서로 놀라고, 솔로녀는 "3개월 만나고 결혼도 상관없다"며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이이경은 "두 사람이 엄청 편안해 보인다"며 흐뭇해한다.

나아가 또 다른 커플 역시 생활 스타일에 건강 문제까지, 서로 잘 맞는 취향으로 3MC를 경악케 하고, 데프콘은 "성향이 너무 똑같다"라며 두 사람의 척척 맞는 모습에 혀를 내두른다. 본격 엑셀을 밟기 시작한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나라 18번지'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27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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