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찐이야' 내가 부를 기회 있었는데..너무 아쉬워"[옥문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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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경연 곡으로 나온 '찐이야'를 선택하지 않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에 이찬원도 "'미스트롯' 경연곡을 먼저 고를 기회가 있었다. 제 다음 차례에 영탁이 고른게 '찐이야'였다. 근데 '찐이야'가 완전 대박났었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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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경연 곡으로 나온 '찐이야'를 선택하지 않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천만 영화 '베테랑'에 장윤주 씨가 연기했던 미쓰 봉 역할을 맡을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류승완 감독과 미팅까지 완료했었다. 감독님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열심히시네요'라고 했었다. 또 편견 같은 게 있었는데 직접 만나보니 더 좋다고 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떨어지고 예전에 하도 미련을 가져서 탈락 배역이 방송에 나오면 '꼴도 보기싫어'라면서 그랬다. 다 부질없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찬원도 "'미스트롯' 경연곡을 먼저 고를 기회가 있었다. 제 다음 차례에 영탁이 고른게 '찐이야'였다. 근데 '찐이야'가 완전 대박났었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찬원이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부르면 안 떴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김종국은 "아니다. 무조건 떴다. '찐이야' 한 번 불러달라"며 노래 한소절을 부탁했다.
이어 송재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너무 멋있다. 청순하다. 일본에서 모델로 인기 많았을 것 같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저때랑 지금 얼굴이 다를 게 없다. 진짜 동안이다"라며 송재림의 동안외모를 신기해했다.
그러자 송재림은 "저때 진짜 많이 좋아해주셨다. 일본 분들이 내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길도 물어보고 그랬다"고 자랑했다. 이에 송은이는 송재림의 엉뚱한 예시에 "'많이 좋아해주셨어요'의 적절한 예는 아니지 않냐"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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