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 중단…일반 의료체계 전환
이정은 2023. 12. 27. 22:04
[KBS 대전]코로나19 진단검사를 맡아왔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새해부터 운영을 중단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관내 보건소마다 설치된 선별진료소의 운영을 중단하고 지역별 지정 격리병상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해야 하고 고위험군에 한해 검사비가 지원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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