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공군 생활 개선 28억 기부
기자 2023. 12. 27. 22:03
부영그룹은 공군 격오지 부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48개 부대의 체육시설 개선과 시설 공사, 헬스 기구 구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딴 우정피트니스센터(체육시설) 1호 개소식도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열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검찰개혁 선봉’ 박은정, 혁신당 탄핵추진위 사임···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머스크가 이끌 ‘정부효율부’는 무엇…정부 부처 아닌 자문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