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사위, ‘발포 경위’ 등 5개 과제 진상규명 불능

김애린 2023. 12. 27.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조사 활동을 끝낸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직권조사 과제 21개 가운데 발포 경위와 책임소재를 포함한 5개 과제에 대해 '진상규명 불능' 결정을 내렸습니다.

5.18 조사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21개 직권조사 과제 가운데 4개 과제를 병합하고 남은 17개 중 12개를 진상규명 결정, 5개를 진상규명 불능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건 216건 가운데 진상규명 결정이 난 건 82건, 불능 결정은 34건, 요건을 갖추지 못해 각하되거나 취하된 건 100건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