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S-BRT 공사 “교통체증 불가피…불편 최소화 노력”
손원혁 2023. 12. 27. 21:52
[KBS 창원]창원시가 원이대로 간선급행버스 체계, S-BRT 공사로 교통 체증과 불편이 잇따르자, 공사 상황에 맞게 신호 운영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BRT 공사로 도계광장에서 가음정 사거리까지 통행 시간이 37분에서 54분으로 10여 분 늘었고, 또 퇴근 시간대에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창원대로 우회 등을 안내했습니다.
창원시 간선급행버스 체계, S-BRT는 내년 3월 말 개통 예정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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