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최수영 "父,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서현도 기부 동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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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국내 시각장애 연구를 위해 서현이 기부에 동참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수영이 아버지를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건 어디서도 말 안 했지만, 서현이가 연말을 맞아 기부를 또 해줬다. 다들 그런 게 너무 고맙다"고 알리면서, 앞서 힘을 합쳐 3억 기부했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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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국내 시각장애 연구를 위해 서현이 기부에 동참한 사실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수영, 송재림과 함께 했다.
이날 수영이 아버지를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시다"면서 망막색소변성증과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어 수영은 "연구가 생각보다 잘 되고 있다. 이제까지는 치료제가 없었지만 치료제가 나오기 위해 활동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제가 기부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건 어디서도 말 안 했지만, 서현이가 연말을 맞아 기부를 또 해줬다. 다들 그런 게 너무 고맙다"고 알리면서, 앞서 힘을 합쳐 3억 기부했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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