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위 된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배혜윤이 고참으로 잘해줬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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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3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56–51로 승리했다.
임 감독은 "하나원큐 원정에서 수비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강한 수비를 얘기하고 연습했다. 수비는 의지다. 선수들의 의지가 수비로 연결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장소를 옮겨 하나원큐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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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기자] 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3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56–5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시작해서, 선수들이 마무리 잘해줬다. 어린 선수들이 실수도 하면서 커간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혜윤도 36분 넘게 뛰었는데 힘들어한다. 휴식을 잘 취해줘야 할 거 같다. 오늘 최고 고참으로 경기를 잡으려는 의지가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거 같다”고 총평했다.
이날 하나원큐의 득점을 51점으로 막았다. 임 감독은 “하나원큐 원정에서 수비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강한 수비를 얘기하고 연습했다. 수비는 의지다. 선수들의 의지가 수비로 연결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장소를 옮겨 하나원큐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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