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안전 대책 마련...볼거리 풍성
오태인 2023. 12. 27. 21:40
울산 울주군이 다음 달 1일 간절곶 해맞이 행사에 방한 텐트와 인파 밀접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새벽 5시 30분부터 울산에서는 최초로 드론 천 대를 활용한 공연과 불꽃쇼 등 대규모 신년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를 찾아주신 모든 분이 내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통해 행복하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남은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해맞이 장소'인 간절곶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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