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혜자 향한 존경심 “삶으로 감동 주는 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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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창옥은 이에 딱 유재석, 조세호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말로 뭐를 하시지 않잖나.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안 하고 자기가 그렇게 살잖나. 형님이 치열한 방송 활동 하고 그러면서 자기 관리하고 동생들 챙기고 스태프 챙기고. 삶으로 말하는 사람. 저는 삶으로 말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유재석을 본보기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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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2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5회 '해피 엔딩' 특집에는 소통 전문 강연가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내 곁에 어떤 사람을 둬야 하나, 관계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김창옥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창옥은 이에 딱 유재석, 조세호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말로 뭐를 하시지 않잖나.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안 하고 자기가 그렇게 살잖나. 형님이 치열한 방송 활동 하고 그러면서 자기 관리하고 동생들 챙기고 스태프 챙기고. 삶으로 말하는 사람. 저는 삶으로 말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유재석을 본보기 삼았다.
또 김창옥은 조세호를 숨구멍으로 비유했다. 그는 "형을 웃게 하잖나. 동생 만나면 웃게 되고 힘도 나고 어린아이처럼. 나이 먹으면 점점 심각해지는데. 한번 고래가 올라와 숨 쉬는 것처럼. 그런 형 동생이 있음 좋겠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말씀을 듣고보니 어떤 말보다도 삶으로 직접 (해주시는 분). 지금 딱 떠오르는 분이 김혜자 선생님이다. 삶으로 보여 주시는 분이다. 뭔가 많은 얘기를 하시기 않더라도 저희 후배, 많은 보시는 분들께 몸소 보여주는 분 아닌가 싶다"고 존경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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