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창옥 "알츠하이머 유전자 있어..오늘 검사 결과 나온다"

이시호 기자 2023. 12.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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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소통 강연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해피엔딩' 특집으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김창옥은 "몇 년 전부터 자꾸 깜박깜박했다. 강의를 해야 하니 다른 중요한 일들은 머리가 기억을 안 하나? 싶었는데 그게 너무 심해져서 병원을 갔더니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더라. 검사를 했더니 점수가 너무 낮았다"고 의심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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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소통 강연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해피엔딩' 특집으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최근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 밝혔던 김창옥은 현재는 "한 달에 삼 주는 서울, 한 주는 제주도에서 생활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창옥은 이어 "오늘 검사 결과가 나온다더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창옥은 "몇 년 전부터 자꾸 깜박깜박했다. 강의를 해야 하니 다른 중요한 일들은 머리가 기억을 안 하나? 싶었는데 그게 너무 심해져서 병원을 갔더니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더라. 검사를 했더니 점수가 너무 낮았다"고 의심 과정을 설명했다.

김창옥은 이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뇌의 기능이 떨어진 건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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