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2024년 국가대표 확정…안세영 등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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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습니다.
첫 태극마크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남자단식 김해든(한국체대)·김병재(삼성생명), 여자단식 김민선(치악고)·김성민(김천시청), 남자복식 이민서(인하대)·이상원(충주시청)·이종민(광명북고), 여자복식 이연우(삼성생명)·김보령(김천시청) 등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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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구성을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습니다.
복식 선수 중에서는 서승재·강민혁·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이소희·김소영·채유정(이상 인천국제공항), 백하나(MG새마을금고), 공희용(전북은행), 정나은(화순군청) 등 9명이 태극마크를 유지했습니다.
이밖에 남자 단식 8명, 여자 단식 7명, 남자 복식 8명, 여자 복식 5명은 선발전을 통과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 가운데에선 나성승(김천시청), 김영혁(수원시청), 최솔규(요넥스)가 제외됐습니다.
첫 태극마크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남자단식 김해든(한국체대)·김병재(삼성생명), 여자단식 김민선(치악고)·김성민(김천시청), 남자복식 이민서(인하대)·이상원(충주시청)·이종민(광명북고), 여자복식 이연우(삼성생명)·김보령(김천시청) 등 9명입니다.
이중 김민선과 이종민이 2006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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