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짜릿한 '맨유 극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을 털고 애스턴 빌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3경기 포함 최근 4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맨유는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한 맨유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4782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을 털고 애스턴 빌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3경기 포함 최근 4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맨유는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역전극의 신호탄은 가르나초가 쐈는데요.
후반 14분 역습 기회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12분 뒤에는 왼발로 동점 골을 터뜨린 뒤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37분 회이룬이 왼발 슛 한 방으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1천억 원이 넘는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회이룬은, 15경기 만에 극적인 데뷔골을 뽑고 포효했습니다.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한 맨유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리버풀은 번리에 2대 0으로 이겨,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