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송재림, 취미 활용한 선행 "바이크로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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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수험생 수송 봉사 경험을 전했다.
바이크가 취미인 송재림은 취미의 연장선으로, 수능 당일 수험생이 시험에 늦지 않도록 수송해 주는 봉사에 참여한 적 있다.
선행이 언급되자 송재림은 "수능 달일 하루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기사가 너무 좋게 포장돼 나온 거 같다"면서 쑥스럽다는 듯 말했다.
송재림만 아니라 여러 바이크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수송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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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수험생 수송 봉사 경험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수영, 송재림과 함께 했다.
바이크가 취미인 송재림은 취미의 연장선으로, 수능 당일 수험생이 시험에 늦지 않도록 수송해 주는 봉사에 참여한 적 있다. 선행이 언급되자 송재림은 "수능 달일 하루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기사가 너무 좋게 포장돼 나온 거 같다"면서 쑥스럽다는 듯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그때는 한 명도 태우지 못했다"면서 "그게 맞는 거다. 가장 이상적인 거다. 늦은 사람도 없고 도로 통재도 되어있어서 인증 사진 정도만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림만 아니라 여러 바이크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수송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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