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 관련 현역 국회의원들 비판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2. 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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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이 제주 국회의원 3명에게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27) 출입 기자단과의 신년대담 자리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공무원과 도의원들의 노력은 다 묻히고, 국회의원들이 다 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현역 도의원이 출마하면 25% 감점되는 페널티가 있다며 사퇴 시한까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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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이 제주 국회의원 3명에게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27) 출입 기자단과의 신년대담 자리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공무원과 도의원들의 노력은 다 묻히고, 국회의원들이 다 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선 현역 도의원이 출마하면 25% 감점되는 페널티가 있다며 사퇴 시한까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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