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슬픔에 몸도 못 가눠…故이선균 빈소, 영화계 조문 행렬

민수정 기자, 최지은 기자 2023. 12. 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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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이 27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내부 전광판에는 이씨의 이름과 영정 사진이 떴다.

이어 유재명·설경구·고경표·류준열·조정석 등 동료 배우들이 차례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본인 명의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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