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 탈 것 같을 땐 '얹어'…사이클로 크로스의 세계
오선민 기자 2023. 12. 27. 21:06
[사이클로 크로스 월드컵/벨기에 가베레]
구불구불 흙길을 내려가던 선수도, 아슬아슬 코너를 돌던 선수도 잠깐 방심하면 고꾸라지기 일쑤입니다.
잘 닦여진 도로를 달리는 보통의 자전거 경기와는 다르죠!
험한 코스를 달리는 '사이클로 크로스'라는 종목입니다.
도저히 자전거를 탈 수 없는 곳에선 이렇게 자전거를 들쳐메고 달리기도 하는데요.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의 모습엔 사투의 흔적이 짙게 남습니다.
온몸이 진흙 투성이가 됐네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과거 정치적 자산 포기하고 미래로"
- [단독]12·12 반란군의 증언…"별들은 모두 숨었다"
-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한국에 375억어치 팔자"
- 추위 속 벤치에 강아지 목줄 묶어놓고 도망간 주인
- [사반 제보] '아들, 뭘 산거야?'...SNS로 '코브라' 샀다가 물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