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문제로 옆집 훼손 30대 검거

제주방송 정용기 2023. 12.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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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현관문을 걷어차고 흉기로 훼손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26일)밤 11시30분쯤 제주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웃이 벽간소음 문제를 제기하자 옆집 현관문을 수차례 발로 걷어차고, 흉기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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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현관문을 걷어차고 흉기로 훼손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26일)밤 11시30분쯤 제주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웃이 벽간소음 문제를 제기하자 옆집 현관문을 수차례 발로 걷어차고, 흉기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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