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2023년 결산과 희망찬 2024년 비상 다짐"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진 : 연합뉴스 

전남체육회가 2023년을 결산하고 내년 희망찬 비상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17개 시도, 18개국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성공적인 행사로 치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남은 49종목 197종별에 총 2,1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60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74개 총 193개를 획득해 역대 최다메달로 종합성적 49,466점, 종합 4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체전을 계기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체육시설 개방, 전지훈련 유치, 각종 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했습니다.

전남 체육인과 복지 강화와 소통확대도 이뤘습니다.

각종 국비사업 확보, 예산의 투명하고 효율적 운영관리,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공개채용 등으로 신뢰받고 투명한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포츠 마케팅, SNS 운영(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생생할 현장 상황과 각종 결과 및 대회를 대외적으로 홍보해 도민과 유기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함께 소통했습니다.

희망찬 2024년 내년에는 전남체육을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화합 소통실현’을 비전으로 공정, 육성, 화합, 소통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2024년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도 성공개최로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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