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공간 정보 제공 서비스 ‘농사로’ 내년 1월부터 제공

윤희훈 기자 2023. 12.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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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농사로'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사로는 국토 정보를 격자화해 각 격자별로 병해충과 농업기상, 토양환경, 과수 생육, 농촌생활권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병연 농진청 지식정보화담당관은 "농림축산식품분야 통계 및 농촌진흥사업에 포함된 공간정보도 시각화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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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공간 정보 제공 서비스 '농사로'의 화면.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농사로’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사로는 국토 정보를 격자화해 각 격자별로 병해충과 농업기상, 토양환경, 과수 생육, 농촌생활권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제별 공간 정보를 따로 따로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병연 농진청 지식정보화담당관은 “농림축산식품분야 통계 및 농촌진흥사업에 포함된 공간정보도 시각화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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