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M&A 추진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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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추진실을 신설했다.
27일 수협은행은 2024년 상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전략그룹에 비은행 금융사 인수 실무를 담당하는 M&A 추진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기업그룹을 기업투자그룹으로 변경하고 투자금융부를 배치해 기업금융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협은행의 근간인 수산해양금융과 은행의 경영지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지속경영추진본부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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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Sh수협은행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추진실을 신설했다.
27일 수협은행은 2024년 상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전략그룹에 비은행 금융사 인수 실무를 담당하는 M&A 추진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기업그룹을 기업투자그룹으로 변경하고 투자금융부를 배치해 기업금융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협은행의 근간인 수산해양금융과 은행의 경영지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지속경영추진본부도 신설했다.
오대주 신탁사업본부장이 연임하고 도문옥 지속경영추진본부장을 선임했다. 오대주 본부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반월당지점장, 대구지점장, 경북지역금융본부장을 거쳤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신탁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도문옥 본부장은 1994년에 중앙회에 입회해 리스크관리부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명확한 성과 중심 원칙을 기반으로 영업점과 본부 간 인력 순환, 전문성·업무 연속성, 주요 분야 인력 관리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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