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김유정, 본캐는 감성 촉촉.."시집+줄이어폰 들고 다녀"[싱글즈]
이시호 기자 2023. 12.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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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유정은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이라는 구절이 좋다며 "실제로 도움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또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며 줄 이어폰을 꺼냈다.
김유정은 "편의점에서 샀다"며 털털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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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측은 27일 ''마이 데몬' 도도희 본캐 김유정의 구원템은? 김유정의 SHOW YOUR BAG'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김유정은 이날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 속 물건을 소개했다. 김유정은 가장 먼저 책 두 권을 꺼내며 "책을 항상 읽지는 않지만 들고 다닌다"며 "흐름이 끊어지는 게 아쉬워서 시집을 같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 밝혔다.
김유정은 이어 추천하는 시로는 '그런 길은 없다'를 꼽았다. 김유정은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이라는 구절이 좋다며 "실제로 도움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또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며 줄 이어폰을 꺼냈다. 김유정은 "편의점에서 샀다"며 털털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평소 음악을 듣거나 걷는 게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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