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17세 최연소 천하장사 “강호동 기록 1살 당겨”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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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이 최연소 천하장사 기록을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일이 17세 최연소 천하장사로 받은 황소부터 2004년 마지막 백두장사로 받은 황소까지 한 벽면을 가득 채웠다.
부부의 집에는 황소 트로피뿐만 아니라 돼지 피규어도 있었고, 백승일은 "부부싸움을 하면 돼지를 서로 돌려둔다. 화해하면 다시 뽀뽀를 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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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이 최연소 천하장사 기록을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일 홍주 부부의 집에는 백승일이 씨름으로 받은 다양한 황소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백승일이 17세 최연소 천하장사로 받은 황소부터 2004년 마지막 백두장사로 받은 황소까지 한 벽면을 가득 채웠다.
오지호는 “연배가 비슷해 잘 아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세운 기록을 1살 당긴 분”이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저거 전부 금이냐”고 질문했고 백승일은 “진짜 금이면 가수 안 한다. 돈으로 얼마냐”고 답했다.
현영은 “천사장사가 되면 황금으로 주는 거 아니었냐”며 안타까워했고 백승일은 “손톱으로 벗기면 벗겨진다”고 했다. 이성미는 “진짜 금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얼마나 애쓰는데”라고 반응했다.
부부의 집에는 황소 트로피뿐만 아니라 돼지 피규어도 있었고, 백승일은 “부부싸움을 하면 돼지를 서로 돌려둔다. 화해하면 다시 뽀뽀를 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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