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진행 막는다며 교통 신호수 친 덤프트럭 운전자 실형

권준수 2023. 12. 27.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진행을 막는다며 교통 신호수를 덤프트럭으로 들이받은 5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30대 교통 신호수와 언쟁을 벌이다가 자신이 몰던 덤프트럭으로 신호수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 진행을 막는다며 교통 신호수를 덤프트럭으로 들이받은 5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급하게 출발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몸에 차량이 닿은 것이라며 범행의 고의가 없었다는 A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 A 씨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폭력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30대 교통 신호수와 언쟁을 벌이다가 자신이 몰던 덤프트럭으로 신호수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