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 “♥백승일 만나 결혼+출산 후 40㎏ 늘어 90㎏까지 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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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가 남편 백승일을 만나 살이 쪘다고 말했다.
홍주는 남편 백승일을 만나기 전에는 "날씬한 편이었다. 50kg에서 52kg 정도였다"고 말했다.
홍주는 "어마어마한 사진을 2장 남겨 놨다. 저걸 왜 남겨놨을까"라며 허탈하게 웃었고, 백승일은 "평소 먹성이 좋고 골격이 좋다. 올해가 가기 전에 독하게 살을 빼보자. 정말 열심히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을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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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가 남편 백승일을 만나 살이 쪘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홍주의 현재 체중은 73kg로 병적비만 경계치라는 경고를 받았다. 남편 백승일과 둘이 합쳐 200kg 육박하는 상태. 홍주는 남편 백승일을 만나기 전에는 “날씬한 편이었다. 50kg에서 52kg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홍주는 “이 남자를 만나 연애하며 엄청 먹어 15kg가 쪘다. 결혼사진을 보면. 저 때만 하면 봐줄만 하다. 남편이 결혼할 때 100kg까지 뺐었다. 출산하고 먹다 보니 거의 40kg 가까이 쪘다”며 결혼사진과 함께 출산 후 90kg 사진도 공개했다.
홍주는 “어마어마한 사진을 2장 남겨 놨다. 저걸 왜 남겨놨을까”라며 허탈하게 웃었고, 백승일은 “평소 먹성이 좋고 골격이 좋다. 올해가 가기 전에 독하게 살을 빼보자. 정말 열심히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을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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