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소방·경찰 합동 감식 중
장성희 기자 2023. 12. 27.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의 한 여인숙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소방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동대문소방서는 오후 5시50분쯤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에서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여인숙 객실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숨진 남성이 깔고 있었던 전기장판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남성의 사망이 연기와 관련 있는지 등을 합동 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동대문구의 한 여인숙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소방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동대문소방서는 오후 5시50분쯤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에서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여인숙 객실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숨진 남성이 깔고 있었던 전기장판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남성의 사망이 연기와 관련 있는지 등을 합동 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