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200㎏” 백승일♥홍주 부부, 병적비만 주의보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12.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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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홍주 부부가 병적비만 경고를 받았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의뢰인 부부에 대해 "둘이 합쳐 200kg 육박"이라고 소개했고, 부부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의뢰인 부부의 정체는 트롯 가수로 활동하는 백승일, 홍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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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백승일 홍주 부부가 병적비만 경고를 받았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의뢰인 부부에 대해 “둘이 합쳐 200kg 육박”이라고 소개했고, 부부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남편은 체중 124.6kg. 중성지방이 높아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있었다.

아내는 체중 73kg, 완벽하게 당뇨 전 단계, 병적비만 경계치였다. 역시 높은 중성지방 수치가 위험했다. 병적비만은 당뇨 전 단계, 고혈압 전 단계 등이 모두 비만과 관련이 있으면 병적비만이라고 볼 수 있다고.

이어 공개된 의뢰인 부부의 정체는 트롯 가수로 활동하는 백승일, 홍자 부부. 백승일은 “저희 둘이 합쳐 200kg가 아니다. 198kg 나간다”고 정정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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