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한 마음" "외로운 직업"…최시원 홍석천도 故이선균 애도

차유채 기자 2023. 12.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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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통한 마음입니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나의 아저씨'는 고(故) 이선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로, 포스터에는 이선균의 뒷모습 위로 "행복하자"는 문구가 쓰여있다.

홍석천은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쉬길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선균의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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