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

이찬선 기자 2023. 12. 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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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궁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으로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가졌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돼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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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죽도-어사-남당항 해안관광벨트 구축
홍성군청 전경./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궁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으로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가졌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돼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군은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으로 명소화와 지역소득 창출 등 지속가능한 어촌생태계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반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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