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장서 40대 근로자 1.3t 자재 깔려 사망…경찰 "조사 중"

홍효진 기자 2023. 12.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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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자재에 깔려 사망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수레에 유리 자재 50여장을 올려놓고 옮기던 중 자재가 쓰러졌다.

약 1.3t(톤) 무게 자재에 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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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자재에 깔려 사망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수레에 유리 자재 50여장을 올려놓고 옮기던 중 자재가 쓰러졌다.

약 1.3t(톤) 무게 자재에 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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